Friday, August 22, 2025

잘 먹고 잘 살기 878

(25.08.02) 아마도 10년도 전에 산 스페인 가방. 노트북 책 서류 다 넣고 다녀도 끄떡없는데 정작 가방 무게는 가벼운, 내 평생 최애 가방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가방. 세월의 무게 + 칠레 짐에 눌리고 이삿짐에 눌려 이리 되었어도 버리지 못하고 있음. 어떻게든 손잡이를 바꿔본다? 스카프를 사서 손잡이를 감싼다? 스카프로 감싸면 어떤 색으로?

잘 먹고 잘 살기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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