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4,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46

독일살이 2
학교에 독일 출신의 동료교수들이 있다. 내가 한 학기 동안 독일에 간다고 하니 독일에도 한국 사람들이 사느냐고 물었다. 70년대 광부, 간호사 얘기를 하니 그런 일이 있었냐고 한다. 문득 떠오른 차붐! 차범근 선수. 혹시 차붐을 아냐고 물으니 "아, 차붐!" 한다. 40대 중반의 동료도 30대 초반이 동료도 차붐을 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4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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