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4, 2017

잘 먹고 잘 살기 239

옆집 살구나무에서 후두두둑 길가로 떨어지는 애기살구.
한 번 주워서 쥬스도 만들어 마시고 잼도 만들어 보니, 이제는 쭈그리고 앉아 줍는 일이 뭐 그리 부끄럽지도 않다.



잘 먹고 잘 살기 240
잘 먹고 잘 살기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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