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2, 2016

잘 먹고 잘 살기 225

미국에 잠시 가 있는 동안
장만한 믹서. 칠레에서 맘에 드는 게 없거나, 샀는데 작동이 신통치 않아 속을 썩었던 경험 등등.. 이걸 장만하고 얼마나 뿌듯했던지. 미국에서는 몇몇 (한국) 분들이 "아니 칠레에는 그런게 없냐, 왜 무겁게 그거까지 사들고 가냐" 그러셨다. 칠레에 사는 미국 친구에게 "나더러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나 이거 사왔다." 하니 친구 왈, "You are not crazy at all. I totally underst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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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기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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