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9, 20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7

(칠레, 여) 친구가 호들갑을 떨며
찾아왔다. "Wonjung, 세상에 이걸 마트에서 팔더라구. 그냥 알로에 맛도 있고, 과일맛이 들어간 것도 있는데, 어머어머 이거 한국거야." 다른 칠레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주며 "이걸 마트에서 판대."라고 자랑질을 했다. 친구 왈, "그거 한국 식당에 가면 주던데?"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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