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4, 201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88

독일살이 134
아들 딸 뻘 되는 독일 청년들과 클럽나들이. 핑계는 독일 젊은이들의 문화 탐방. 클럽 입구에서는 신분증 검사가 꽤나 철저했다. 만18세 이하는 부모 동의서를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밤길이라 여권을 안들고 나간 나. "저는 신분증이 없는데요?" 그러자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묻는다. "How old are you?" 나를 만18세 이하로 봐서가 아니라 아니 당신이 여기 왜왔어?라는 투로. 으하하하하하하하.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8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87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