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6

(25.08.12) 금배섭 안무가의 작품 <누수> 공연이 있다고 한다. 좋은 공연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함께 공연 보러 다니는 단톡창에서 이른 아침 6시부터 <누수> 1. 누구누구, 2. 누구누구.. 보러 갈 사람들의 단톡이 울린다. 잠결에 '누수'라는 글자만 보고 아랫집에 물이 새나 놀란 가슴이라니... 구축 아파트에 사는 1인.

잘 먹고 잘 살기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