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6) 셀프계산대에 카드 꽂은 채 집에 와서 다음날에야 안 1인. 잘 보관하고 계셔서 더욱 놀란 1인. #킴스클럽 #하룻밤사이에벚꽃이
Wednesday, April 30, 2025
Tuesday, April 29, 2025
Monday, April 28, 2025
Sunday, April 27, 2025
Saturday, April 26, 2025
Friday, April 25, 2025
못난이의 도전 921
(25.03.14) 이른 아침 엘리베이터. 위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한참 후에야 엘리베이터가 내려왔다. 귀여운 꼬맹이 셋. 아빠는 머리가 새집이 되어 쓰레기 봉투까지 들고 좁은 엘리베이터 안을 놀이터 삼아 즐기는(?) 아이들 단속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 와중에 막내는 나한테 눈웃음 플러팅까지! 경비아저씨께 혹시 삼남매가 몇호에 사냐고 물었다. 바로 우리 윗집! 가끔(?) 폭탄이 터지는듯한 소리의 주인공들을 이사오고 1년 반이 지나서야 만나다니! 그래도 어쩌리. 저출산시대의 보물들인 것을.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Thursday, April 24, 2025
Wednesday, April 23, 2025
Tuesday, April 22, 2025
Monday, April 21, 2025
Sunday, April 20, 2025
잘 먹고 잘 살기 806
(25.03.07) 강남구삼성도서관에서 열리는 중남미 강좌 소식(온라인)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s://library.gangnam.go.kr/.../30013/lectureDetail.do...
Saturday, April 19, 2025
Friday, April 18, 2025
Thursday, April 1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03
(25.02.23) 다친 발목 나았다고 좋아하다 또 삐끗한 1인. 토요일 병원 접수 마감 전 겨우 도착. "그래도 토요일에 다쳐서 다행이에요. 일요일이었으면 병원도 못가고 어쩔뻔했어요" 하니 의사샘 말씀, "뭐 이거 가지고 죽지는 않아요."
Wednesday, April 16, 2025
Tuesday, April 15, 2025
잘 먹고 잘 살기 802
Monday, April 14, 2025
Sunday, April 13, 2025
Saturday, April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799
(25.02.17) 10년도 전 칠레 제자가 다 저녁에 바람을 뚫고 학교로 왔다. 캠퍼스 내 식당이 문을 닫아서 편의점에서 수다. 오랫만에 봤는데 어제 본듯 하다.
Friday, April 11, 2025
Thursday, April 10, 2025
Wednesday, April 9, 2025
Tuesday, April 8, 2025
Monday, April 7, 2025
Sunday, April 6, 2025
Saturday, April 5, 2025
못난이의 도전 916
(25.02.07) 열쇠 없는 자개함을 어찌어찌 여니 폐물이 있던 흔적만. 이제껏 그 엄청난 짐을 풀고 정리하며 새삼스럽지도 않거늘. 모친은 내게 잘 보관해야 할, 혹은 제 임자를 찾아줘야 할 유산을 남겨주셨나니.
Friday, April 4, 2025
Thursday, April 3, 2025
Wednesday, April 2, 2025
Tuesday, April 1, 2025
이웃집 남자 489
(25.02.01) 예전에 어머니께서 칠레에서 행사 때 입으라며 해주신 저고리. 안입는다며 성질부리며 싸들고 간 기억 (실제로도 한번도 안입음). 연휴에 정리하다 문득 스페인에서 산 민소매 드레스와 맞춰보며 인형놀이. Feat. 한복 입은지가 언젠데 눈감고도 고름을 맬 정도. 조기교육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