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7, 2025

Monday, October 6, 2025

그들의 도전 806

(25.09.20) 확장공사를 마친 산티아고공항은 전보다 넓어지고 더 깔끔해졌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려 화장실 가는 길도 더 멀어졌다). 입국하는 사람 모두의 짐을 엑스레이 통과하던 절차도 간편해졌다. 여권심사 받고 나오자마자 면세점으로, 짐을 찾은 후에도 면세점으로 통할 수 있다니, 장사의 신이라고 해야하나. 어수선한 시기에 떠나고 몇 년만에 여러 감정으로 왔던 작년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그들의 도전 805

Friday, October 3, 2025

잘 먹고 잘 살기 910

(25.09.19) 내 비행 친구 킨들이 얼마 전부터 깜깜이가 되었다. 아마존 계정을 들어가보니 2013년도에 구입했다; 작은어머니 장례식. 오랫만에 보는 집안 어른들과 사촌들. 작은 엄마 가시는 길 편안하시기를. #서울대학교 #용인세브란스

잘 먹고 잘 살기 911

잘 먹고 잘 살기 909

Thursday, October 2,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9

(25.09.17) 냉털 치아바타 샌드위치; 남의 집살이 어느새 만2년, 사는 동안은 우리 집; 살아지는대로 살자.

잘 먹고 잘 살기 910

잘 먹고 잘 살기 908

Wednesday, October 1, 2025

못난이의 도전 970

(25.09.16) 대문 비번을 바꾸고 혹시 잊어버릴까 휴대폰에 암호처럼 적어 놨는데 휴대폰 집에 두고 나간 1인. 바꾼 비번이 기억나지 않아 절절매다 겨우 성공한 1인. 어쨌든 칠레 가기 전 올해 전시회에 낼 졸작 제출.

못난이의 도전 971

못난이의 도전 969

Tuesday, September 30,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8

(25.09.15) 칠레 친구(들)이 이번에 칠레에 오면 먹고/사고 싶은게 뭔지 묻는다. 칠레살이 시절 한국 갈 때 만들던 먹고/사고 싶은 것들 리스트를 반대로 만드는 중.

잘 먹고 잘 살기 909

잘 먹고 잘 살기 907

Sunday, September 28, 2025

그들의 도전 805

(25.09.13) 중국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직항이 열릴 계획이라고.

그들의 도전 806

그들의 도전 804


Saturday, September 27, 2025

이웃집 남자 494

(25.09.13) 달팽이 크림. 칠레에서 매년 2월 여름방학 한국여행 때마다 칠레에서 사오던 선물품목 중 하나 (물론 시작은 모친).

이웃집 남자 493


Thursday, September 25, 2025

Wednesday, September 24,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4

(25.09.08) 오전에만 두 개의 부고 소식을 들었고 그 중 하나는 초등동창친구의 부고였다. 인생 백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한 오후다.

잘 먹고 잘 살기 905

잘 먹고 잘 살기 903

Tuesday, September 23,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3

(25.09.07) 늦은 밤,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길, 엘리베이터에 경찰 네다섯명이 탔다. 놀란 표정을 지으니 "그냥 순찰 나왔어요" 한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짐작은 되는데 비밀이라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폴리스라인이 처진건 아니니 살인사건은 아니겠지? 요즘 수사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봤나? 그 와중에 젊은 남녀 경찰들이 다들 너무 잘 생기고 예쁘고 멋있었다는.

잘 먹고 잘 살기 904

잘 먹고 잘 살기 902

Monday, September 22,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2

(25.09.07) 집에서 담근 오이물김치 조금 드리고 더 얻어 먹은 (심지어 복숭아는 직접 깎아서 담아주셨다) 1인. #invaitcafe

잘 먹고 잘 살기 903

잘 먹고 잘 살기 901

Sunday, September 21,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1

(25.09.06) 아침부터 부지런히 당근주스를 만든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 가 아니라 클릭 실수로 당근을 많이 사서; 주중에 일이 많아 할머니 기일 연미사는 주말에. 이해해주시겠거니.

잘 먹고 잘 살기 902

잘 먹고 잘 살기 900

Saturday, September 20, 2025

못난이의 도전 969

(25.09.03) 시가 있는 저녁: 194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칠레 여류 시인 Gabriela Mistral의 노벨문학상 수상 80주년 기념 행사. 칠레대사관 초청으로 그녀의 시 중 <Miedo> 낭독.

못난이의 도전 970

못난이의 도전 968

Friday, September 19,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0

(25.09.03) 이 빵을 구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달 전부터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C3fIsmj_c&si=YcTjSqlYuiU19iCd&fbclid=IwY2xjawMtvkRleHRuA2FlbQIxMQABHqCRYteVTR5c1nZ-MWx5csDESSMFvPqSIAoCJfxxDqbcXTKWc1x7QhHD3xlj_aem_kAi7FJNtXENQRLb4_63p6g

잘 먹고 잘 살기 901

잘 먹고 잘 살기 899

Thursday, September 18, 2025

못난이의 도전 968

(25.09.01) "기획 이민의 빛과 그림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내 한국 및 일본 이민 비교" 이베로아메리카 연구 2025, vol.36, no.2, pp. 179-213 (35 pages) Feat. 올해 안에 꼭 내야 할 논문 숙제 완료.

못난이의 도전 969

못난이의 도전 967

Tuesday, September 16, 2025

못난이의 도전 967

(25.08.30) 대문짝만하게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소개가 뜨기에 보다채널에 수정을 부탁드렸다. (전)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고 (현)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센터 협력교수는 덤. 하기사 한국에 온 지난 5년간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면서 동시에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는 와중에 이러저런 역사가 다단하다. Feat. 친척오빠가 캡쳐해준 사진. 나는 이렇게 여기다 하는 부분 캡쳐가 어렵다고 하니 오빠 왈, "그게 문과와 이과의 차이"

못난이의 도전 968

못난이의 도전 966

Monday, September 15, 2025

Saturday, September 13,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7

(25.08.27) 오늘 도시락 반찬은 작은어머니표 멸치볶음, 오이김치, 겉절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잘 먹고 잘 살기 898

잘 먹고 잘 살기 896

Friday, September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6

(25.08.25) (낙성대 앞 일식당 구찌) 2021년 오늘, 서울. 기운을 내자고 울면서 먹던 기억. 얼마 전 보니 이 식당이 문을 닫아 못내 아쉬웠다.

잘 먹고 잘 살기 897

잘 먹고 잘 살기 895

Tuesday, September 9,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3

(25.08.22) JUN TV 따라 담근 오이물김치. 재료만 사두고 못 만들고 있다가 야채 상할까 얼른 담그기는 했는데... 어디 하루 기다렸다 맛을 보기로.

잘 먹고 잘 살기 894

잘 먹고 잘 살기 892

Sunday, September 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1

(25.08.20) 밥이 없어 도시락 못 싸간 1인. 햇반은 두었다 뭐하려고? 마감이라 정신없다면서 어쨌든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는 1인.

잘 먹고 잘 살기 892

잘 먹고 잘 살기 890

Monday, September 1,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6

(25.08.12) 금배섭 안무가의 작품 <누수> 공연이 있다고 한다. 좋은 공연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함께 공연 보러 다니는 단톡창에서 이른 아침 6시부터 <누수> 1. 누구누구, 2. 누구누구.. 보러 갈 사람들의 단톡이 울린다. 잠결에 '누수'라는 글자만 보고 아랫집에 물이 새나 놀란 가슴이라니... 구축 아파트에 사는 1인.

잘 먹고 잘 살기 887

잘 먹고 잘 살기 885

Saturday, August 30,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4

(25.08.09) 그녀의 환송회. 서울 맛있는 맥주집을 섭렵한 일본인 교수님 픽. 강추하는 곳이 또 있다시니 이를 어쩐다?

잘 먹고 잘 살기 885

잘 먹고 잘 살기 883

Friday, August 29, 2025

못난이의 도전 965

(25.08.08) 큰 짐 실컷 다 풀고 자잘한 짐 정리가 거의 멈춘 이유는... 굳이 핑계를 대자면, 먹고 살기 바빴고 발목 치료가 오래가고 등등... 어쨌든 리빙박스는 어떻게 버려야 하지?; 조선의 맛 페스토! 한국 깻잎과 몽골 잣의 절묘한 조화. 내가 만들었지만 깊은 맛이 기가 막히다.

못난이의 도전 966

못난이의 도전 964

Thursday, August 28,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3

(25.08.07) <좀비딸> 웹툰으로 시작해서 웹툰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급기야 영화까지. 배우들의 찰떡 연기에 반함.

잘 먹고 잘 살기 884

잘 먹고 잘 살기 882

Wednesday, August 2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2

(25.08.07) 한복상점 2025. 케데헌 여파로 한복 열풍이 불었다는데 내게는 낯설기 그지 없는... 어쨌든 접이식 갓이 유행이라고. 당분간 한복이 클럽과 할로윈을 휩쓸듯. 색동보자기백은 맘에 드네 Feat. 재주만 있다면 집에 있는 어머니 한복 치마로 이거저거 만들어 유행에 편승하겠거늘... 오호 통재라 재주도 재봉틀도 없다.

잘 먹고 잘 살기 883

잘 먹고 잘 살기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