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21) Con Cata y Alan #ToniLautaro
Friday, October 10, 2025
Thursday, October 9, 2025
Wednesday, October 8, 2025
Tuesday, October 7, 2025
Monday, October 6, 2025
그들의 도전 806
(25.09.20) 확장공사를 마친 산티아고공항은 전보다 넓어지고 더 깔끔해졌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려 화장실 가는 길도 더 멀어졌다). 입국하는 사람 모두의 짐을 엑스레이 통과하던 절차도 간편해졌다. 여권심사 받고 나오자마자 면세점으로, 짐을 찾은 후에도 면세점으로 통할 수 있다니, 장사의 신이라고 해야하나. 어수선한 시기에 떠나고 몇 년만에 여러 감정으로 왔던 작년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Sunday, October 5, 2025
Saturday, October 4, 2025
Friday, October 3, 2025
잘 먹고 잘 살기 910
Thursday, October 2, 2025
Wednesday, October 1, 2025
못난이의 도전 970
(25.09.16) 대문 비번을 바꾸고 혹시 잊어버릴까 휴대폰에 암호처럼 적어 놨는데 휴대폰 집에 두고 나간 1인. 바꾼 비번이 기억나지 않아 절절매다 겨우 성공한 1인. 어쨌든 칠레 가기 전 올해 전시회에 낼 졸작 제출.
Tuesday, September 30,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8
(25.09.15) 칠레 친구(들)이 이번에 칠레에 오면 먹고/사고 싶은게 뭔지 묻는다. 칠레살이 시절 한국 갈 때 만들던 먹고/사고 싶은 것들 리스트를 반대로 만드는 중.
Monday, September 29, 2025
Sunday, September 28, 2025
Saturday, September 27, 2025
Friday, September 26, 2025
Thursday, September 25, 2025
Wednesday, September 24, 2025
Tuesday, September 23,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3
(25.09.07) 늦은 밤,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길, 엘리베이터에 경찰 네다섯명이 탔다. 놀란 표정을 지으니 "그냥 순찰 나왔어요" 한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짐작은 되는데 비밀이라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폴리스라인이 처진건 아니니 살인사건은 아니겠지? 요즘 수사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봤나? 그 와중에 젊은 남녀 경찰들이 다들 너무 잘 생기고 예쁘고 멋있었다는.
Monday, September 22, 2025
Sunday, September 21,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1
(25.09.06) 아침부터 부지런히 당근주스를 만든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 가 아니라 클릭 실수로 당근을 많이 사서; 주중에 일이 많아 할머니 기일 연미사는 주말에. 이해해주시겠거니.
Saturday, September 20, 2025
못난이의 도전 969
(25.09.03) 시가 있는 저녁: 194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칠레 여류 시인 Gabriela Mistral의 노벨문학상 수상 80주년 기념 행사. 칠레대사관 초청으로 그녀의 시 중 <Miedo> 낭독.
Friday, September 19,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0
(25.09.03) 이 빵을 구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달 전부터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C3fIsmj_c&si=YcTjSqlYuiU19iCd&fbclid=IwY2xjawMtvkRleHRuA2FlbQIxMQABHqCRYteVTR5c1nZ-MWx5csDESSMFvPqSIAoCJfxxDqbcXTKWc1x7QhHD3xlj_aem_kAi7FJNtXENQRLb4_63p6g
Thursday, September 18, 2025
못난이의 도전 968
(25.09.01) "기획 이민의 빛과 그림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내 한국 및 일본 이민 비교" 이베로아메리카 연구 2025, vol.36, no.2, pp. 179-213 (35 pages) Feat. 올해 안에 꼭 내야 할 논문 숙제 완료.
Wednesday, September 17, 2025
Tuesday, September 16, 2025
못난이의 도전 967
(25.08.30) 대문짝만하게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소개가 뜨기에 보다채널에 수정을 부탁드렸다. (전)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고 (현)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센터 협력교수는 덤. 하기사 한국에 온 지난 5년간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면서 동시에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는 와중에 이러저런 역사가 다단하다. Feat. 친척오빠가 캡쳐해준 사진. 나는 이렇게 여기다 하는 부분 캡쳐가 어렵다고 하니 오빠 왈, "그게 문과와 이과의 차이"
Monday, September 15, 2025
Sunday, September 14, 2025
Saturday, September 13, 2025
Friday, September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6
(25.08.25) (낙성대 앞 일식당 구찌) 2021년 오늘, 서울. 기운을 내자고 울면서 먹던 기억. 얼마 전 보니 이 식당이 문을 닫아 못내 아쉬웠다.
Thursday, September 11, 2025
Wednesday, September 10, 2025
Tuesday, September 9,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3
(25.08.22) JUN TV 따라 담근 오이물김치. 재료만 사두고 못 만들고 있다가 야채 상할까 얼른 담그기는 했는데... 어디 하루 기다렸다 맛을 보기로.
Monday, September 8, 2025
Sunday, September 7, 2025
Saturday, September 6, 2025
Friday, September 5, 2025
Thursday, September 4, 2025
Wednesday, September 3, 2025
Tuesday, September 2, 2025
Monday, September 1,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6
(25.08.12) 금배섭 안무가의 작품 <누수> 공연이 있다고 한다. 좋은 공연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함께 공연 보러 다니는 단톡창에서 이른 아침 6시부터 <누수> 1. 누구누구, 2. 누구누구.. 보러 갈 사람들의 단톡이 울린다. 잠결에 '누수'라는 글자만 보고 아랫집에 물이 새나 놀란 가슴이라니... 구축 아파트에 사는 1인.
Sunday, August 31, 2025
Saturday, August 30, 2025
Friday, August 29, 2025
못난이의 도전 965
(25.08.08) 큰 짐 실컷 다 풀고 자잘한 짐 정리가 거의 멈춘 이유는... 굳이 핑계를 대자면, 먹고 살기 바빴고 발목 치료가 오래가고 등등... 어쨌든 리빙박스는 어떻게 버려야 하지?; 조선의 맛 페스토! 한국 깻잎과 몽골 잣의 절묘한 조화. 내가 만들었지만 깊은 맛이 기가 막히다.
Thursday, August 28, 2025
Wednesday, August 2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2
(25.08.07) 한복상점 2025. 케데헌 여파로 한복 열풍이 불었다는데 내게는 낯설기 그지 없는... 어쨌든 접이식 갓이 유행이라고. 당분간 한복이 클럽과 할로윈을 휩쓸듯. 색동보자기백은 맘에 드네 Feat. 재주만 있다면 집에 있는 어머니 한복 치마로 이거저거 만들어 유행에 편승하겠거늘... 오호 통재라 재주도 재봉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