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3, 2025

잘 먹고 잘 살기

(25.09.07) 늦은 밤,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길, 엘리베이터에 경찰 네다섯명이 탔다. 놀란 표정을 지으니 "그냥 순찰 나왔어요" 한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짐작은 되는데 비밀이라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폴리스라인이 처진건 아니니 살인사건은 아니겠지? 요즘 수사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봤나? 그 와중에 젊은 남녀 경찰들이 다들 너무 잘 생기고 예쁘고 멋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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