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이 칼럼을 보니 칠레육류가공업자가 왜 한국은 삼겹살 부위만 수입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한동안 우리집 밥멤버들이 바글바글할 때엔 고기도매상에 전화해서 어느 부위를 몇 mm로 잘라 달라고 부탁해서 사먹기도 하고, 어느 아랍인 정육점 아저씨 집에서 사기도 하고, 심지어 집에서 육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매번 어느 부위를 어떻게 잘라주세요,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투덜대며 배운 소/돼지 부위를 떠올리며 말이다.
잘 먹고 잘 살기 362
잘 먹고 잘 살기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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