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5일) 이틀만에 칠레카대 이메일을 열었더니 무슨 메일이 64통? 학교에서 코로나보험 뭐 그런게 자동으로 가입된 모양일세? 매학기 총장님과 단과대 회의, 이번엔 10월 어느날 줌으로 한국시간 새벽 3시일세? 뭐 내가 중요한 사람도 아니니 나 없다고 총장님이 서운해 하시겠어? 새벽부터 초집중력을 발휘하여 온갖 밀린 일과 이메일 처리를 다하는 이 신공 무엇? 다른 일은 아직 마감 남았는데 뭐, 또 날잡아 집중력 신공 발휘하지 뭐, 하며 째려보는 내 눈빛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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