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5, 2021

못난이의 도전 417

서울살이 520: (2021년 7월 22일) 학장님과 자정 면담. 2년마다 돌아오는 평가 결과 면담. 원래 한국시간 새벽 1시 반이었는데 비서에게 부탁해 그나마 자정에 했다. "평가결과는 Very Good이지만 승진은 안되고"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구구절절 이유도 더 안물어도 아는 이야기. 그래도 칠레카대는 이제 격주로 무조건 출근해야한다는데 당장 칠레로 오란 소리 안하고, 출근예외자로 허락해줬으니 이번엔 그걸로 땡큐.

못난이의 도전 418

못난이의 도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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