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 515: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긁기도 전 지하철 도착 안내가 나오자 사람들이 정신없이 계단을 달려내려간다. 그러다 다치면 어떻게 하려구. 그렇게 뛰니까 더 덥잖아. 다음거 타면 되는데..;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타기도 전, 문앞에 오는게 보이면 안에 있는 사람은 바로 닫힘 버튼을 누른다. 기다리면 저절로 닫힐텐데 손가락 아프게...; 도대체 맘모스빵이 뭔지 쟝블랑제리 빵집은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과 안나오는 시간이 확연히 다르다; (2021년 7월 17일) 코로나 때문에 다시 요양병원 면회가 금지되어서 결국 고기전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엔 100점이야?" "아니" "왜요?' " 지난 주에 만들어준다더니 지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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