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9

(24.12.24) 24일 오전, 절뚝절뚝 걸으며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고해성사를 하고, 미사를 보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집에 와서 나가지도 않고, 온집안 불을 끄고 내리 잠만 잤더니만, 급기야 경비아저씨가 세탁소에서 1층에 맡기고 간 세탁물을 가지고 오밤중에 오심. 아저씨, 저 살아 있어요! Feat 그 와중에도 꼬박꼬박 끼니는 챙겨 먹음; 자도 자도 잠이 옴. 또 자자.

잘 먹고 잘 살기 769

잘 먹고 잘 살기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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