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5, 2015

잘 먹고 잘 살기 205

어느날의 밥모임
고기를 그냥 구워 먹지 말고 '뭔가를 좀 해먹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떠오른 메뉴가 닭볶음탕과 짝퉁김치찌개. 닭볶음탕 양념에 밥과 김, 치즈까지 넣고 볶아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이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우리는 감탄했다. "이런 귀한걸 산티아고 어디에서 먹냐구요!"


잘 먹고 잘 살기 206
잘 먹고 잘 살기204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