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제한국학세미나 때 일을 도와준 (한국) 밥멤버들을 모아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미국)친구가 소개해 준 홈메이드 칠레식 파에야도 주문했다. '언제나' 다이어트 중인 한국교환학생들은 역시나 '오늘 그냥 이거 실컷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래요'를 외치며 신나게 먹는다.
E 왈, "배고픈 느낌을 살짝 지나면 느껴지는 허기짐, 그 느낌이 수명을 연장시키고 그런 느낌을 자주 느낄수록 피부를 10년은 재생시킬 수 있대요."
우리 모두가 안다.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일단 오늘은 잘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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