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3, 2021

그들의 도전 541

남미소식 41: 기숙사에 돌아와보면 집집마다 배달물건들이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다. 칠레에서 130일 집콕 중의 배달서비스가 떠오른다. 마트에서 생필품을 주문하면 뭔가 항의하기도 애매하게 저렴한 물건들이 빠질 때가 있었다. 고기를 주문하면 등심 1킬로와 안심 1킬로의 가격이 다른데 등심 0.8킬로와 안심 1.2킬로가 오는 경우도 있었다. 산티아고가 남미에서 외국인들이 살기에 가장 살기 안좋은 나라, 남미에서는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살기 안좋은 나라 하위 10개국에 뽑히는 수모를 당했다. 그래도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칠레가 가장 안전하고 좋은 나라라고 입을 모으던 외국인들은 다 어디로 갔나. https://chiletoday.cl/santiago-the-worst-south.../...

그들의 도전 542

그들의 도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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