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40대 후반의 (한국) 그녀. 평창올림픽 때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 지원했단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10대 후반~20대 초반이더란다. 심사위원들이 걱정스런 눈빛을 던지며 묻더란다. "그런데 건강은 괜찮으세요? 날이 많이 추워서요..." "네,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요." "아, 네, 그런데 실내/실외 기온차가 심하고 급격한 일기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결국, 정중한 거절이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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