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4,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20

2017년 2월 한국겨울단상 1
지하철이 도착하자 질서 정연하게 내리는 사람들. 사람들이 내릴 때까지 노아의 강물이 열리듯 두 줄로 기다리는 사람들.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닫혀 행여나 문이 닫힐까 투쟁적으로(?) 내리고 타야 하는 산티아고 지하철이 떠오른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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