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22

못난이의 도전 496

(2022년 2월 11일) 한국에 와서 여전히 신기한 일 중 하나가 각종 '데이'. 온/오프 상점에는 벌써부터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이 자랑질 중. 칠레에서 발렌타인데이는 (이번엔 여자가, 다음엔 남자가 가릴 것 없이) 사랑하는 연인끼리, 좋아하는 친구/지인들과 서로 선물을 (원하면) 주고 받는 날. 꼭 선물이 아니어도 메시지로 주고 받는 인사로도 충분. 여하튼 오늘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날이라고 한다. (Feat. 칠레에서 프랑스요리 강습하는 선생님은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요리강습/밀키트 홍보 중)

못난이의 도전 497

못난이의 도전 495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