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6, 2022

못난이의 도전 494

¡La resurrección/renovación del Study Group Asia!

Study Group Asia는 2005년 2학기부터 2016년까지 내가 만들어 이끌었던 칠레가톨릭대학교 내 동아리였다. 아시아 교환학생들이 오/가기 시작할 무렵 동아리개념이 없는 칠레에서 학생들이 상호소통할 창구를 만들어 주려 만들었고 내 칠레카대 첫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SGA를 계기로 칠레카대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후 KF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유지했다. 이제 내 수업을 듣고 SGA에 참가했던 제자가 국제교류처 직원이 되어 SGA를 국제교류처 프로젝트로 새롭게 단장시키려한다기에 줌으로 만났다. 론칭할 때 비대면으로 설립자(?)의 한말씀을 기대한다나. 이제 대면/비대면으로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가 좀더 가까워지기를. 제자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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