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1년 11월 30일) 수업시간에 (칠레)학생들이 듣자고 한 음악. 생각해보면 칠레에서 130일 동안 집에만 있을 땐 그나마 화면에 보이는 학생들이 사람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화장하고 나름 꾸미고 앉아 수업시간만 기다렸다. 한국에서 이중생활을 하며 저녁이나 밤에 수업을 하려니 낮에 연구실에서 공부만 하다 와도 피곤하고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어쨌든 어느새 종강이 다가온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못난이의 도전 463
못난이의 도전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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