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어느날. 칠레 상류층 사이에 제법 알려진 프랑스 여인네의 요리 교실. (칠레) 친구 따라 1년에 한두번은 가서 프랑스요리, 태국요리 등 배우고 느낀점. 프랑스요리는 그냥 나가서 먹자. 정작 내가 궁금해 하던 Foie gras 만드는 법은 안가르쳐주더라는. 태국요리 수업하던 날에는 내가 나타나니 긴장하더라는. 나 태국요리 잘 모르는데 ㅋㅋ. 이제는 거의 중소기업 수준으로 요리강좌는 물론 판매까지 할 정도로 사업이 커졌다. 여하튼 오늘 아침에도 메일을 받아보니 주문 가능한 크리스마스 쿠키는 물론 정통(?) 프랑스식 성탄만찬요리 리스트가. 시절은 하 수상해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니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