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도전 11월 19일) 어젯밤 칠레 줌 [한중남미 비교문화] 수업. 한칠레 의료보험에 대한 발표를 맡은 학생들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확진자수, 정부대응에 대해 발표준비를 했다. 인구 약 천9백만 칠레의 누적확진자와 인구 약 5천만 한국의 누적확진자를 도표와 그래프로 보여주니 나도, 학생들도 여러 생각을 했다; 칠레 한 지방에서는 엉터리 가스를 팔아 시끄럽고 네번째 10프로 연금인출은 (다행히) 무산됐으며 달러화는 1달러당 820페소로 치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어쨌든(?) 12월부터 입국제한이 플리고, 한국 지인들은 칠레가 중남미에서 제일 살기 좋지 않냐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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