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4, 2022

못난이의 도전 454

가까운 (칠레, 여) 친구와 WhatsApp 수다. 길에서 나랑 닮은 사람을 보고 내 생각이 났단다. 어디나 사람 사는 곳에 고민과 어려움이 없는 곳은 없음에 대한 대화. 어찌어찌 살아라 하지 않는다. 칠레에선 칠레대로, 한국에선 한국대로 겪어야할 여러 일에도 불구하고 내가 편안한지 묻는다. 내 마음이 가는 곳에 있으라고 한다.

못난이의 도전 455

못난이의 도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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