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6, 2020

못난이의 도전 354

궁시렁궁시렁 현실복귀 2:


-몇 달 만에 김치를 보고 허겁지겁, 깻잎장아찌, 마늘쫑볶음 등 양념이 강한 반찬과 비비고 등 인스턴트를 먹어댔더니 몸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중. 손가락이 퉁퉁 부었다; -2월 여름 방학에 한국에 올 땐 한국티비를 볼 시간이 많지 않다. 노트북으로만 한국방송을 보다가 갑자기 큰 화면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혼자 기겁; -한/칠레 이중생활을 하려면 밤도깨비가 될 예정. 시차 1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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