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20

못난이의 도전 365

궁시렁 궁시렁 현실복귀 13: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연일 비가 오신다. 한여름에는 한두시간이면, 겨울에도 한나절이면 빨래가 마를 정도의 건조한 더위에 익숙해져 장마도, 습기도 새삼스럽다; -티비를 보면 사람들이 무척이나 왜소해보이고, 화려하고 머리를 풀어헤친 여성 아나운서, 구렛나루 슬쩍 보이는 남성 아나운서만 보다가 지나칠 정도로 정리 정돈된 뉴스 진행을 보니 신기하다. 심지어 여성 장관도 치렁치렁 귀걸이는 기본이었는데 말이다.

못난이의 도전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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