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31, 201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24

해외에서
일하시는 한국인 학자들 몇몇이 모였다.
20-30여년 전 한국을 떠나신 60대의 한국분들이 말씀하셨다. "우리 해가 너무 뜨거운데 '응달'로 갈까요?"
10-20여년 전 한국을 떠난 40-50대의 한국사람들이 답했다. "응달이요? 와, 그 말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2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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