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8, 2024

잘 먹고 잘 살기 597

(23.12.21) (일본) 작은 식당을 찾아다니며 부엌 수납을 유심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진정 수납의 왕국이라 감동하던 차 지인댁 화장실에서 감동의 정점을 찍었다. 사생활을 존중하는 문화답게 아파트 내 세면대, 변기, 욕실이 따로따로, 벽인가 싶으면 사방이 티 안나는 수납 공간, 그리고 변기에서 물이 내려가는 동안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한 장치.

잘 먹고 잘 살기 598

잘 먹고 잘 살기 596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