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1) 유니클로, 다이소, 무인양품, 한국에 더 많은 것 같다. 내가 관광지를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엔저라 일본에 쇼핑하러들 온다는데 한국에 없는게 없기도 하거니와 짐풀기 프로젝트 중이라 그런지 그닥 끌리는 것도 없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일본 출장에서 사주신 소니CDPlayer와 헬로키티, 산요가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시절이 무색하게 신기한 것도 별로 없다. 그래도 한국이 시베리아처럼 춥다니 집에 가는 길에 꽁꽁 얼지 않게 유니클로 종주국에서 내복은 한벌 사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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