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2년 8월 15일) <수상한 흥신소>. 실컷 웃자고 봤는데 울고 웃고 눈물 콧물 다 빼고 퉁퉁 부어 나왔네; 동숭동 디마떼오피짜.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줘서, 여전히 맛있어서 고마웠다; 기숙사마을 근처에 새로 생긴 치킨집. 궁금하던 연탄구이집이 갑자기 바뀌어 서운했는데 쥔장도 여차저차 고민 끝에 업종을 바꾸셨다고; 볼거리 먹을거리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잘 먹고 잘 살기 423
잘 먹고 잘 살기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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