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2년 3월 7일) 여수 어느 섬 한 횟집에서 정작 맛난 회는 설렁설렁 먹고 호박고구마, 찐밤, 찐콩을 어찌나 많이 집어 먹었는지 "찐콩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음엔 다들 해삼 멍게 먹을 때 모듬생선구이를 삽시간에 해치우고 삼치횟집에서는 삼치회 한두점 먹다 김에 밥 싸먹고 갈치구이를 한 방에. 재즈댄스하고 오니 노곤한데 자정에 슬로베니아에 강의해야한다며. 내일은 콩 삶아 먹어야지.
잘 먹고 잘 살기 397
잘 먹고 잘 살기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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