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2, 2021

못난이의 도전 400

서울살이 423: 같은 기숙사에 사는 어느 외국인 펠로우 왈, "우리가 하루에 할 운동량 이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 안해?" 기숙사에서 규장각까지 언덕을 오르고 내려 약 20분, 왕복 40분, 점심 먹으러 살짝 걸으면 어느 식당에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왕복 15분, 중앙도서관에라도 다녀오는 날에는 운동량 팍팍 증가. 어디를 걸어도 오르고 내리고... 그러나 젓가락같이 마를 일은 없다. 늦봄이 되자 느티나무카페에 BR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못난이의 도전 401

못난이의 도전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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