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5, 2019

못난이의 도전 306

5-6 년 전
누가 쓰다가 주고 간 요가매트. 요가 중에도 수시로 미끌미끌. 버렸다.

13-14  년 전 미국에서 친구가 보내 준 일제 코끼리 밥솥. 압력밭솥을 산 이후로 내내 한 번도 쓰지 않았지만 괜히 아까워 부엌 한구석에 두고 있었다. 버렸다

또 버릴게 뭐가 있을까.

못난이의 도전 307
못난이의 도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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