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3, 201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5

(이웃집 남자 163 중)

[어떤 사람이 그 글을 읽고 그 독일남 얘기를 하길래, 내가 어떻게 살라나.. 했더니 애 낳고 잘살지 어떻게 살긴 그러더라."하니 갑자기 다른 교환학생 A 왈, "앗, 교수님, 그건 자기한테 오라는 얘긴데요?"]

교환학생 A, B와 얘기를 하다보니 귀엽기도 하고 기가 차기도 해서 물었다. "도대체 너희는 어떻게 그런 생각들을 하는거야? 나는 그 말을 들을 때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A왈, "교수님, 저희는 마녀사X 세대입니다. 저희들에게 음란마귀/애정마귀가 씌었나봐요~~~."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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