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0, 2022

못난이의 도전 574

(2022년 6월 29일) 한국에 있는 칠레 학생 두번째 관악산 나들이. 그 사이 한국말이 제법 늘었다고 좋아한다. 내 부끄러운 CNN Chile 인터뷰는 예전에 일본 동경대에서 칠레 카대로 교환학생 갔던 일본 학생이 트윗으로 보내줘서 알았단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광주 국립박물관에 갔다길래 어떻게 거기 갈 생각을 했냐니 내가 수업시간에 한국에 가면 꼭 가보라고 했단다. 부산-광주를 버스도 타보고 기차도 타보고 경상도 전라도 차이를 느껴보라고도 했단다. 다 내가 해보라고 해서 했다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나지? 수업시간에 또 무슨 말을 했을라나...

못난이의 도전 575

못난이의 도전 573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