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3, 2022

못난이의 도전 570

(2022년 6월 23일) 의사샘 말씀, 분명히 이 모든 증상의 원인은 칠레에서 부터 발생했을텐데 1)내 몸에 대한 나의 무심함 + 2)기후에 따라 느끼는 증상의 차이가 있다고. 한국은 칠레보다 습하고 게다가 더 습한 여름이 되니 모든 증상이 기다렸다는듯 날 좀 보소 한다. 총체적 난국, 대대적 정비 중. 칠레에 있었으면 내내 증상을 못느끼다 어느날 길에 주저앉을뻔; 칠레 모대학 학생들이 케이팝에 대해 논문을 쓰는데 부지도교수 자격으로 도와달라고해서 덜커덕 승낙. 또다른 대학 학생들은 줌으로 특강요청, 또 덜커덕 승낙.칠레 젊은이들 관심사에 대한 호기심+내가 도울 일이 있음에 감사.

못난이의 도전 571

못난이의 도전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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