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확산으로
산티아고 시내 전체가 5월 21일부터 격리에 들어갔다. 물론 그 이전에도 구역 별로 부분 격리가 있었다. 격리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마트, 약국, 병원, 노인 친지 방문, 일 등등 목적에 따라 일정 시간 동안 외출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간단한 외출증은 3시간짜리로 자기가 사는 구 내에 있는 마트 및 약국에 갈 수 있다. 일주일에 최대한 두 번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런 제한을 두기 전에 경찰청 홈피가 마비되고, 많은 사람들의 거의 매일 외출증을 끊었다고 한다). 병원에 가야 할 경우 시간이 좀더 길어지니, 병원용 외출증을 끊어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도전 485
그들의 도전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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