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칠레)남성이 콜롬비아 출신의 27세 부인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무려 15알의 비아그라를 먹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뉴스가 나왔다. 중남미남자들 사이에서 "콜롬비아여자"가 주는 이미지는 미모와 섹시함을 동시에 연상시킨다. 칠레 뉴스와 아침토크쇼 등에서도 이 커플의 나이차이보다는 "콜롬비아 부인"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얘기를 강조했다. "남편이 초콜렛 먹듯 비아그라 15알을 집어삼키는 것을 보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전화를 했다"는 부인의 행동에 화가 나서 경찰이 도착했을 때 "비아그라 과다 복용 후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을 보이던" 남편은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過猶不及이라 하기에도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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