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3, 2024

못난이의 도전 872

(24.08.22) 독자 리뷰 중: "칠레를 한 일 주일 동안 다녀온 느낌이다. 물론 그곳의 냄새를 맡지 못했고, 그곳의 바람을 느끼지 못했지만(그래서 공중에서 비행기를 타고 휘휘 돌며 바라본 느낌이다), 그래도 칠레라는 나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또 모른다. 정말 내년 쯤에 칠레의 산티아고의 어느 시장에서 형형색색의 단맛 가득한 과일을 고르고 있을지. 칼 세이건은 “책이 시간의 족쇄를 끊는다”고 했는데, 책은 공간의 족쇄도 끊는다."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873

못난이의 도전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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