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30, 2024

못난이의 도전 871

(24.08.17) <놀랍도록 길어서 미치도록 다양한 칠레> 책 실물영접. 정말 나왔네... 지난 해 처음 출판사 면담 후 계약까지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 목차를 정하고 초고를 보낸 후에도 두어번 목차가 바뀌고, 어떤 글은 빠지고 어떤 글은 다시 쓰고 어떤 글은 새로 쓰고... 7월 칠레 여행에서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쉬운 2%를 채워주고도 남았다. 지난 몇 달간 휴머니스트 편집부와의 소리 없는 대화의 시간에 감사하다.

못난이의 도전 872

못난이의 도전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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