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8) (성당) 어머니 기일. 어느새 3년이 지났네.
Wednesday, November 13, 2024
Tuesday, November 12, 2024
Monday, November 11, 2024
Sunday, November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9
(24.08.25) 어디선가 울리는 윙윙 소리. 이미 내 몸은 그/그녀에게 물어 뜯기고. 새벽, 이제서야 괜히 켜보는 모기향. 내 그대를 너무 우습게 봤소.
Saturday, November 9,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8
(24.08.24) 공연 보고 종로빈대떡 포장해서 집에 가는 지하철 안. 따끈따끈 퍼지는 맛있는 냄새, 이를 우짤꼬? #세종문화회관 #챔버홀 #종로빈대떡 #광화문
Friday, November 8, 2024
Thursday, November 7, 2024
Wednesday, November 6,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6
(24.08.23) 주교좌명동대성당 기쁜소리합주단 연주회. 임요섭(비올라), 김영환(레오), 이석준(호른), 성재창(트럼펫) 등 쟁쟁한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이렇게 멋진 소리를 만들어냈다. 강석희님의 해설과 신진 오어진의 오르간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귀호강에 감사한 저녁이다. Feat. 금관악기 연주자 열명의 동시 연주를 어디서 또 들으리! 명동성당에 왔으니 광장동가온 초계메밀국수!
Tuesday, November 5, 2024
Monday, November 4, 2024
못난이의 도전 873
(24.08.22) 독자 리뷰 중: "와인 구매할 때만 불러보는 그 이름, 칠레 - 17년 간 현지에서 교육 활동하셨던 민원정 교수님의 생생한 칠레의 이야기는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했다. ... 언젠간 놀랍도록 길어서 미치도록 다양한 이 나라, 칠레를 꼭 방문해보리라!" 감사합니다.
Sunday, November 3, 2024
못난이의 도전 872
(24.08.22) 독자 리뷰 중: "칠레를 한 일 주일 동안 다녀온 느낌이다. 물론 그곳의 냄새를 맡지 못했고, 그곳의 바람을 느끼지 못했지만(그래서 공중에서 비행기를 타고 휘휘 돌며 바라본 느낌이다), 그래도 칠레라는 나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또 모른다. 정말 내년 쯤에 칠레의 산티아고의 어느 시장에서 형형색색의 단맛 가득한 과일을 고르고 있을지. 칼 세이건은 “책이 시간의 족쇄를 끊는다”고 했는데, 책은 공간의 족쇄도 끊는다." 감사합니다.
Saturday, November 2, 2024
Friday, November 1,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3
(24.08.20)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홈메이드 약식인지... 가방 몇 개 들어드리고 약식, 샌드위치, 왕쿠키 싹 먹어 치운 1인. Feat. 명동성당 기쁜소리합주단연주회 리허설.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