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9

(24.08.25) 어디선가 울리는 윙윙 소리. 이미 내 몸은 그/그녀에게 물어 뜯기고. 새벽, 이제서야 괜히 켜보는 모기향. 내 그대를 너무 우습게 봤소.

잘 먹고 잘 살기 700

잘 먹고 잘 살기 698

Friday, November 8, 2024

Thursday, November 7, 2024

못난이의 도전 874

(24.08.24) 오랫만에 짐정리. 이전 행사에 쓰고 남은 포스터를 발바닥 모양으로 잘라서 교문에서 국제한국학세미나가 열리는 강당까지 붙이곤 했다.

못난이의 도전 873

Wednesday, November 6,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6

(24.08.23) 주교좌명동대성당 기쁜소리합주단 연주회. 임요섭(비올라), 김영환(레오), 이석준(호른), 성재창(트럼펫) 등 쟁쟁한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이렇게 멋진 소리를 만들어냈다. 강석희님의 해설과 신진 오어진의 오르간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귀호강에 감사한 저녁이다. Feat. 금관악기 연주자 열명의 동시 연주를 어디서 또 들으리! 명동성당에 왔으니 광장동가온 초계메밀국수!

잘 먹고 잘 살기 697

잘 먹고 잘 살기 695

Monday, November 4, 2024

못난이의 도전 873

(24.08.22) 독자 리뷰 중: "와인 구매할 때만 불러보는 그 이름, 칠레 - 17년 간 현지에서 교육 활동하셨던 민원정 교수님의 생생한 칠레의 이야기는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했다. ... 언젠간 놀랍도록 길어서 미치도록 다양한 이 나라, 칠레를 꼭 방문해보리라!"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874

못난이의 도전 872

Sunday, November 3, 2024

못난이의 도전 872

(24.08.22) 독자 리뷰 중: "칠레를 한 일 주일 동안 다녀온 느낌이다. 물론 그곳의 냄새를 맡지 못했고, 그곳의 바람을 느끼지 못했지만(그래서 공중에서 비행기를 타고 휘휘 돌며 바라본 느낌이다), 그래도 칠레라는 나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또 모른다. 정말 내년 쯤에 칠레의 산티아고의 어느 시장에서 형형색색의 단맛 가득한 과일을 고르고 있을지. 칼 세이건은 “책이 시간의 족쇄를 끊는다”고 했는데, 책은 공간의 족쇄도 끊는다."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873

못난이의 도전 871

Saturday, November 2,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4

(24.08.20) 상가 할머니 김밥. 아흔 넘으신 할머니 김밥집은 문을 닫았지만 7,80대 할머니들이 건재하심.

잘 먹고 잘 살기 695

잘 먹고 잘 살기 693

Friday, November 1, 2024

잘 먹고 잘 살기 693

(24.08.20)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홈메이드 약식인지... 가방 몇 개 들어드리고 약식, 샌드위치, 왕쿠키 싹 먹어 치운 1인. Feat. 명동성당 기쁜소리합주단연주회 리허설. 기대기대

잘 먹고 잘 살기 694

잘 먹고 잘 살기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