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0) (빨간 고추 말리기) 어르신들 많은 구축 아파트의 매력
Thursday, October 31, 2024
Wednesday, October 30, 2024
못난이의 도전 871
(24.08.17) <놀랍도록 길어서 미치도록 다양한 칠레> 책 실물영접. 정말 나왔네... 지난 해 처음 출판사 면담 후 계약까지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 목차를 정하고 초고를 보낸 후에도 두어번 목차가 바뀌고, 어떤 글은 빠지고 어떤 글은 다시 쓰고 어떤 글은 새로 쓰고... 7월 칠레 여행에서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쉬운 2%를 채워주고도 남았다. 지난 몇 달간 휴머니스트 편집부와의 소리 없는 대화의 시간에 감사하다.
Tuesday, October 29, 2024
Monday, October 28, 2024
Sunday, October 27, 2024
Saturday, October 26, 2024
못난이의 도전 869
(24.08.15) 삼프로 칠레 5부작 중 3부. 이 방송이 벌써 1년 전.
https://www.youtube.com/watch?fbclid=IwY2xjawFM22VleHRuA2FlbQIxMAABHbNHUGukBdZJXTG3V2DAt3jerr83oHvoMvRYT_sE9Rks8aEwyQkJjKKs4w_aem_dNX5UwsoWJm9yFsWtlMZ4Q&v=MVCpbMgXlo0&feature=youtu.be
Friday, October 25, 2024
Thursday, October 24, 2024
Wednesday, October 23, 2024
못난이의 도전 868
(24.08.10) 칠레 짐에서 나온 한국 관련 자료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제자가 일하는 대학에 가져가니 이런 행사가 되어버림. 유용하게 잘 쓰이기를. https://www.uahurtado.cl/.../academica-surcoreana.../ Feat. 한국에서 칠레로, 칠레에서 한국으로, 다시 한국에서 칠레로 여행한 자료들.
Tuesday, October 22, 2024
Monday, October 21, 2024
Sunday, October 20, 2024
못난이의 도전 867
Saturday, October 19, 2024
못난이의 도전 866
Friday, October 18, 2024
Thursday, October 17, 2024
그들의 도전 794
(24.08.03) 칠레 산티아고에 역사상 유례없는 강풍이 불어 도시 전체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거의 모든 업무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Cuídense mucho.
Wednesday, October 16, 2024
Tuesday, October 15, 2024
Monday, October 14, 2024
못난이의 도전 865
(24.07.27) 오랫만에, 이 찜통 더위에 짐 정리. 2010년대 초중반 수업자료며 답안지까지...; 성적 정정해 달라는 항의 메일은 지금 다시 봐도 징글징글하다.
Sunday, October 13, 2024
Saturday, October 12, 2024
못난이의 도전 863
(24.07.22) 칠레에 살 때에는 LATAM-oneworld로 마일리지를 모으려다 Atlanta 공항을 통과하면 중간에 짐을 찾아 다시 부치지 않아도 되는 AA를 애용했고, 한국으로 터전을 옮기니 대한항공-skyteam이면서 역시 Atlanta 공항 통과시 이민국만 통과하면 되는 Delta로.
Friday, October 11, 2024
못난이의 도전 862
(24.07.22) En Corea: 칠레시간으로 7월 20일 저녁 8시 40분 비행기 (한국 시간 7월 21일 오전 9시 40분), 한국시간 7월 22일 오후 1시 30분 (칠레시간 12시 30분) 도착. 천둥반개를 동반한 비로 기내에서 비행기가 게이트 찾기 기다리는 중.
Thursday, October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82
(24.07.21) (칠레) 도착 다음날 (0716) 친구들이 준비해준 늦은 생일 파티; 칠레가톨릭대학교 산호아킨캠퍼스 내 성당. 이곳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위로받기도 하던 시간들.
Wednesday, October 9, 2024
못난이의 도전 861
(24.07.21) (칠레) 짧은 일정이라 여러 사람에게 미처 알리지도 못하고 와서 넘치는 우정과 사랑을 받고 간다. 숙소를 제공해 준 친구, 그동안 짐 보관해 준 친구, 지방에서 올라와서 밥 사 준 친구, 자기 안보고 간다고 화내는 친구들까지... 매년 여름 방학에 한국에 다녀올 땐 다음 방학에 다시 온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별 감정이 없었는데 게이트로 들어가며 공항까지 데려다 준 친구와 함께 울었다. 아마도 정해진 일정이 없어서일게다. 4년 만에 만난 친구들, 제자들, 동료들이 엊그제 본듯 친근했다. 시위와 코로나 이후 칠레의 변화를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다. 종종 올 일이 생기면 좋겠다. Feat. 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이 한국으로 몰려갈지도 모르니 준비하고 있으란다. Gracias por amor y amistad de mis amigos chilenos. Nos vemos.
Tuesday, October 8, 2024
Monday, October 7, 2024
Sunday, October 6, 2024
Saturday, October 5, 2024
Friday, October 4,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9
(24.07.18) (칠레) 칠레에서 가장 그리운게 뭐냐길래 과일이라고 하니 우정보다 과일이냐며 궁시렁대면서도 과일을 사두는 친구 덕에 아침마다 과일로 배를 채우는 호사를 누리는 중. 한겨울에도 과일맛은 역시다.
Thursday, October 3, 2024
못난이의 도전 859
(24.07.17) 칠레 집을 통째로 정리해서 보내 준 친구가 정확히 무언지는 몰라도 귀한 물건 같아서 이삿짐에 안 보냈다며 지난 4년 간 보관하고 있던 할아버지 그림과 행사 때 사용했던 한지.
Wednesday, October 2, 2024
못난이의 도전 858
(24.07.17) 입이 바싹 마르다 코피까지 날 정도의 건조함, 미세먼지는 명함도 못내밀 공기, 칠레 맞다; 부엌에 온갖 과일 늘어놓고 먹을 수 있다니 칠레 맞다; 그렇지, 이게 고기지. 이 정도 쯤이야 거뜬히 해치웠는데 배가 불러 다 못먹었다. 이깟 케익 한 조각 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다 못먹었다. 20년 가까이 살던 곳인데 사람 몸이 이리도 간사하다. #Eladio #losdomini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