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5.09.27) 방금 전에 온듯한데 어느새 출국 게이트 앞이다. 대학 네 곳과 미팅, 학술행사, 짬짬이 친구와 지인들을 만나며 일주일을 알차게 보냈다. 내가 칠레 음식을 이리 좋아했었나 싶게 먹고 싶은 것도 많았다. 오랫만에 스페인어로 수다를 떨고 나니 어쩜 이리 개운한지. 몸은 피곤하고 입술도 헐었는데 마음은 에너지가 뿜뿜이네.
못난이의 도전 983
못난이의 도전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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