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3.11.26) 우연히 패널을 짜고 잊고 있으니 accepted라 하고,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하다, 그래, 발리니 가자 하고 저가항공으로 예매한 덕에 베트남 Vietjet항공을 타고 호치민공항에서 쪽잠을 자고 발리 도착. 기내에서는 물 한 잔도 사먹어야 한다기에 텀블러를 챙겨오길 잘한듯. 그래도 맛은 한번 보자 하고 삶은 달걀과 핫초코를 주문했다. 도착무렵 감사인사를 거수경례로 전하는 승무원, 군복입은 공항 직원, 베트남 참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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