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3년 6월 2일) 우편물 찾으러 가니 경비아저씨가 이제 영영 이 동네 안오냐며 섭섭해하셨다; 어제 모임에서 나보다 두세살 위 어느 분이 '우와기'와 '쓰봉'이라 하셔서 다들 웃었는데 같은 세대 아니냐며 나한테 구원(?) 요청을 하셨다. "민교수님도 우와기라고 안하세요?" 안하는데요 ㅎㅎ; 어쨌든 슬쩍 보니 이제 남의 집인 우리집은 대공사중, 골격만 남았다.
잘 먹고 잘 살기 496
잘 먹고 잘 살기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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