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9, 2022

잘 먹고 잘 살기 376

(2022년 1월 23일) 정말 오랫만에 밥솥에 밥을 짓고 꼬물락꼬물락 간단하게나마 상을 차렸다. 칠레에서도 한국에서도 일복은 타고났는데 어찌 칠레에선 두부며 도토리묵까지 만들어먹던 사람이 한국에선 뭐 해먹을 시간이 없는지는 여전히 의문; 친구 어머니표 김치가 한몫 단단히 했다. 젓갈이 많이 안들어가고 간이 슴슴해서 내 입맛에 딱. 감사합니다 (Feat. Jun-Yong Park )

(2022년 1월 23일) 1, 2차 때도 잠자는 관악산의 1인이더니만 부스터샷 맞고 잠숲에서 헤매는 1인 (그러나 때가 되면 일어나 끼니를 거르지 않는 자세).

잘 먹고 잘 살기 377

잘 먹고 잘 살기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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