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22) 시차로 새벽에 잠에서 깨는 와중에도 배꼽 시계는 한국 밥시간이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한다는; 눕기만 하면 잠이 드니 그동안의 불면증은 게으름의 소치인걸로; 아침부터 후식 먹는 1인. 친구 어머니께서 만드신 mote con huesillo는 최대한 많이 먹고 가기로; 친구가 만들어둔 내가 좋아하는 칠레 음식은 이어지는 일정으로 정작 맛도 못보고 있으나 배가 터지는 한이 있어도 먹고야 말것임; 돌아갈 때 인천공항에 데굴데굴 굴러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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