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7) 강남구삼성도서관에서 열리는 중남미 강좌 소식(온라인)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s://library.gangnam.go.kr/.../30013/lectureDetail.do...
Sunday, April 20, 2025
Saturday, April 19, 2025
Friday, April 18, 2025
Thursday, April 1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03
(25.02.23) 다친 발목 나았다고 좋아하다 또 삐끗한 1인. 토요일 병원 접수 마감 전 겨우 도착. "그래도 토요일에 다쳐서 다행이에요. 일요일이었으면 병원도 못가고 어쩔뻔했어요" 하니 의사샘 말씀, "뭐 이거 가지고 죽지는 않아요."
Wednesday, April 16, 2025
Tuesday, April 15, 2025
잘 먹고 잘 살기 802
Monday, April 14, 2025
Sunday, April 13, 2025
Saturday, April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799
(25.02.17) 10년도 전 칠레 제자가 다 저녁에 바람을 뚫고 학교로 왔다. 캠퍼스 내 식당이 문을 닫아서 편의점에서 수다. 오랫만에 봤는데 어제 본듯 하다.
Friday, April 11, 2025
Thursday, April 10, 2025
Wednesday, April 9, 2025
Tuesday, April 8, 2025
Monday, April 7, 2025
Sunday, April 6, 2025
Saturday, April 5, 2025
못난이의 도전 916
(25.02.07) 열쇠 없는 자개함을 어찌어찌 여니 폐물이 있던 흔적만. 이제껏 그 엄청난 짐을 풀고 정리하며 새삼스럽지도 않거늘. 모친은 내게 잘 보관해야 할, 혹은 제 임자를 찾아줘야 할 유산을 남겨주셨나니.
Friday, April 4, 2025
Thursday, April 3, 2025
Wednesday, April 2, 2025
Tuesday, April 1, 2025
이웃집 남자 489
(25.02.01) 예전에 어머니께서 칠레에서 행사 때 입으라며 해주신 저고리. 안입는다며 성질부리며 싸들고 간 기억 (실제로도 한번도 안입음). 연휴에 정리하다 문득 스페인에서 산 민소매 드레스와 맞춰보며 인형놀이. Feat. 한복 입은지가 언젠데 눈감고도 고름을 맬 정도. 조기교육의 힘!
Monday, March 31, 2025
이웃집 남자 488
(25.02.01) 어느새 10년도 넘게 내 머리 해주는 샘, 아침 일찍 갔다고 따끈한 커피까지^^; 초승달 기운 모양새를 보니 여기 북반구 한국 맞네; 칠레산 블루베리 체리
Sunday, March 30, 2025
잘 먹고 잘 살기 792
(25.01.31) '생선보푸라기'라는 말을 보니 여름 방학에 한국에 오면 어머니께서 칠레에 가져가라 건대구포를 잘게 찢어 주시던 생각이 난다. 잘게 찢은 건대구포를 참기름에 묻혀 먹는 서울식 반찬이 가끔 꽤나 그리운데 내가 차마 건대구포 두들겨 찢을 엄두는 감히 나질 않는다 (아직까지는) Feat. 문득 여기는 한국, 건어물상에서 찢어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Saturday, March 29, 2025
Friday, March 28, 2025
잘 먹고 잘 살기 791
(25.01.28) 에헤라 섣달 그믐, 떡국 초대; 집간장으로 맛을 낸 떡국, 직접 만드신 반찬이며 약식에 집에서 볶은 원두를 내린 커피에 집에서 만든 매실청선물까지. 이야기하며 걷다보니 금새 만보. #양재동 #조만간커피로스터기살각 #이러다집에서매실청도담글판 #샐러리요리의재발견 #저녁동네산책
Thursday, March 27, 2025
잘 먹고 잘 살기 790
(25.01.27) 일본 출장에서 싸들고 온 기리모찌 먹는 법을 이제서야 터득한 1인 #전골 #빙수팥 #미역국 #옹심이 #날바람맞으며한시간걷고칼로리재충전?
Wednesday, March 26, 2025
Tuesday, March 25, 2025
Monday, March 24, 2025
잘 먹고 잘 살기 787
(25.01.21) 후무스 만들겠다고 타히니 소스까지 사놓고 후무스 산 1인; 브라질 치즈빵 만들어 먹겠다고 요리용 저울까지 사놓고 어디에 뒀는지 못찾는 1인.
Sunday, March 23, 2025
Saturday, March 22, 2025
Friday, March 21, 2025
못난이의 도전 912
(25.01.19) "다섯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에 누군가는 "덜 아픈 손가락, 심지어 안 아픈 손가락도 있다"고 하시던데 부모가 편애하는 자식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Thursday, March 20, 2025
Wednesday, March 19, 2025
Tuesday, March 18, 2025
그들의 도전 799
(25.01.16) 서울지하철공사가 한국주재대사관들과 협력해 서울시 지하철역에 소개하기 시작한 해외 시인들의 작품. 명동역과 회현역에서 볼 수 있는 칠레 시인 Vicente Huidobre의 시에 대한 이야기는 11분 20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TAY051E5Cl0
Monday, March 17, 2025
잘 먹고 잘 살기 783
(25.01.25) 도시락 단상: 칠레에서 사용하던 여러 종류의 도시락통 (일본 미국 출장길에 사 모은 앙증맞은 일제 도시락통)은 칠레짐에서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지금쯤 남반구 어딘가에서 필요한 사람(들)이 쓰겠거니 한다. 독일에서 산 튼튼한 도시락통은 역시나 조선의 맛 도시락보다는 서양음식 도시락에 어울린다; 연구실 프랑스선생님이 프랑스에서는 식사 후에 작은 초콜렛을 후식으로 먹는다며 오늘도 초콜렛을 주심. 칠레에서 만난 유럽사람, 유럽계 후손, 유럽에서 만난 유럽사람, 한국에서 만난 유럽사람, 이래저래 떠올리는 재미.
Sunday, March 1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82
(24.01.15) 다섯 아이의 도시락, 온가족의 아침/저녁을 직접 준비하는 이 대단한 일본 엄마. 심지어 나도 잘 안쓰는 다시다까지 한국요리재료도 종종 등장한다. 5분12초 데친 문어+오이+시판 김치+고추장+미소 된장. 도대체 무슨 맛인지 그려지지가 않네.
Saturday, March 15, 2025
잘 먹고 잘 살기 781
(25.01.14) 연구실 프랑스교수님의 선물 Chocolate papillotes (A French Christmas tradition of chocolate wrapped in coloful paper). 행운의 과자처럼 운세서비스까지^^ Feat.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짬뽕수다
Friday, March 14, 2025
Thursday, March 13,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9
(24.01.11) (르셰프블루) 스타터 뱅쇼부터 후식까지 완벽한 점심, 엔지니어 출신 프랑스 노르망디 셰프가 만드는 authentic French. Feat. 친구 남편. 정말정말 즐겁고 맛있었던 오후.
Wednesday, March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8
(24.01.09) 오랫만에 도시락; 가능한 누수 가능성 중 하나는 세탁기를 돌리면서 설겆이를 하면 Y자 관이 과부하될 수 있다는 (부동산을 통한) 집주인의 말씀. 주의해서 사용해 달라고 하셨다고. 네에~~~~ 생각해보니 그날 세탁기 돌리면서 반찬통 정리까지 설겆이도 꽤나 오래 했다. Feat. (진작 알려주시지...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 매력 쩌는 구축 아파트.
Tuesday, March 11,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7
(24.01.08) 매력 터지는 구축 아파트: 그제 다녀가신 인테리어사장님이 누수 원인을 모른다고 물을 다 잠그고 가신 덕에 이틀 동안 꼬질꼬질 물 없이 지낸 1인. 오늘 아랫집 수리하러 오신 인테리어사장님은 누수 원인은 모르겠으나 물이 또 새지는 않으니 일단 두고 보자고 하심. 여차하면 우리집 싱크대 다 뜯어낼 수도 있다니 그냥 되는대로 지내기로. Feat. 이틀만에 물 되찾은 1인.
Monday, March 10, 2025
Sunday, March 9, 2025
Saturday, March 8,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5
(24.01.06) 구축아파트의 매력: 어젯밤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며 올라오셔서 식겁했다. 부동산으로, 관리사무소로, 정신없던 하루. 며칠 동안 물 없이 살 예정. 오늘처럼 저녁 초대가 반가웠던 적이 있었나 싶은 밤.
Friday, March 7, 2025
Thursday, March 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3
(25.01.01) 붕대감기는 쉽지 않아: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좀 열심히 할걸. 많이 나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엎어진 김에 쉬어가라는 의사선생님 말씀. #새해 #오징어게임2 #newyearsresolution